최근 국군기부사령부 주도 하 이루어진 보안성 시범 검증을 통해서 군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보안 수준이 위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중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기무사 관계자는 리버싱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무기체계에 접근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는 군 보안 수준이 시큐어코딩을 통한 초보수준의 취약점 점검에 치우쳐 있어 앞으로 요구 사항 분석부터 설계, 구현, 유지 보수를 아우르는 전 단계 보안성 검토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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