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향후 5년 내에 창업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1. 예

         - 한번쯤 창업하고 싶은 마음은 예전부터 있었으나 아직 아이디어가 없어 못하고 있음.

            5년 내로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음.

         - 내가 가는 길에 대한 주도성과 책임감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창업에 대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2. 아니요

         - 창업은 위험이 크다.

         - 창업은 아직 현실감이 없습니다.

         - 창업을 하더라도 자본금 및 아이템 준비시간이 부족할 수 있음.

         - 창업할 능력이 없습니다.

         - 아이템 부재


3. 졸업생 창업자 인터뷰



<AI Spera>


  1. 창업하신 비즈니스(아이템)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먼저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아이스페라(https://aispera.com/)라는 회사를 강병탁 교수님과 함께 창업하게 되었고요.

    구체적으로는

    1) IP address를 질의하면 해당 IP address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서비스

    2) 간편결제/금융/전자상거래에 계정도용이나 결제부정을 탐지할 수 있는 FDS를 서비스하고 있고요,

    프로젝트 단위로 온라인 게임 회사들과도 긴밀하게 게임보안 (작업장, 게임봇 탐지)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2. 창업하셨던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있으셨나요?

    다행히 좋은 동료들을 만났고, 공동창업자인 강병탁 교수님의 능력이나 명성이 엄청나셔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보다 계약서 리뷰, 행정서류 발급이 가장 번거로웠던 정도이고요. 다행히 다들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셔서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3.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려대학교에 만들어졌으면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실까요?

    고려대학교 차원도 좋은데요, 더 가까이에서 동문수학한 정보보호대학원 내에 창업자들간 교류할 수 있고 또 기존 재학생 및 졸업생들 간에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졸업생/재학생들에 대해 인적교류, 채용, 인턴십도 필요할 것 같고요, 대학원 출신 창업자분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교우들에도 알리는 기회가 많아져서 지식교류 역시 활발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