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미만 청소년에 대해 심야시간대 인터넷 게임 제공을 금지하는 강제적 셧다운제에 관한 토론회에서 현재의 강제적
셧다운제를 유지하자는 찬성 측과 폐지하자는 반대 측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나왔다. 다만, 셧다운제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나 조사 등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냈다.
해당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제윤경 의원,바른정당 김세연 의원,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공동주최하였으며,아이건강국민연대 이용중 대표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발표하고,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권헌영 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다.
(전문보기 : http://news.donga.com/List/3/08/20170914/86335294/1#csidxeee8455a6a597b082849fc1e5306e7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