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 여성전문매체가 디페이스 공격을 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인 고려대학교 권헌영 교수는사이버공간이든 현실공간이든 폭력적이거나 불법적 방법의 표현행위가 나타나는 것은 관련 사안에 대한 공론화 과정에서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우려된다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는 언론이나 합법적 집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외 불법적 상황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 건전한 공론이 일어나고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자에 대한 제도적 보호체계도 더욱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문보기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151&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