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게임들 가운데 '일베' 이미지를 마구 넣거나 친일성향이 강한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어, 부모들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은 게임 콘텐츠를 여과없이 받아들이는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권헌영 한국인터넷윤리학회장(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청소년들이 게임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게임내 콘텐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게임업체 차원에서 대응하기 힘들다면 사회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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