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지난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해군의 스마트십(Smart Ship) 구현을 위한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해군 정책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한25회 해군 정보화정책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 해군 정보화 정책 관계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 해군 정보화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판규 해군참모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권혁진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이덕주 KAIST 교수의 축사와 이동훈 고려대 교수의 기조연설, 전시 부스 관람, 분과별 주제발표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발전 추세와 신기술을 접목한 해군 스마트십의 미래상에 대한 비전과 짚고 넘어가야 할 보안 분야 필요 사항이 제시돼 의미를 더했다.


(전문보기 :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81119/4/BBSMSTR_000000010024/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