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의 미래는 결국 융합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모든 것이 연결되고 있어 물리와 정보, IT OT간의 벽은 허물어지고 있으며, 해커들의 공격도 사이버와 물리를 가리지 않고 활발해지고 있다. 때문에, 정보 침해에 따른 대응은 물론 물리적 보안 장비와 재난재해 상황에 대한 대비까지, 총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융합보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융합보안에 대한 정의조차 마련하지 못했고 기업들도 제대로 된 준비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융합보안 시대를 맞이해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고, 또한 융합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융합보안학과 이동훈 주임교수에게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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