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내일신문, 2017년 11월 21일, "범죄피해자 법률구조 활성화"]
2017년 11월 20일, 대한법률구조공단 5층 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대학원장 이상진),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대표이사 최운영),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 헌)이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구조 활성화를 위해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디지털포렌식 기술이 필요한 법률구조사건 사례를 선정해 추천하고,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신뢰할 만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디지털포렌식 기술의 사회공헌을 통한 법률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가 사회공헌활동을 함에 있어 신기술 지원, 자문,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고, IT 기술을 근간으로 정책과 기술을 포괄하는 디지털포렌식 기반 기술과 디지털포렌식의 법적 적용에 대한 연구 등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