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 한국 대표팀, 대만 국제해킹대회 우승 ‘3연패’",
디지털데일리, 2017년 12월 11일]
이종호 라온시큐어 선임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팀(CyKor)팀 2명, 원격으로 참가한 구글 이정훈(lokihardt)으로 구성된 한국
화이트햇연합팀(Cykorkinesis)이 세계 3대 국제해킹대회
중 하나인 ‘제13회 히트콘(HITCON) CTF 2017’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에게는 상금 1만 달러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해킹대회인 ‘데프콘(DEFCON) CTF’ 본선 자동 진출권이 부여됐다.
이번 본선 대회는 세계 각국
총 14개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전통적인 CTF방식으로 시스템 외에 웹방화벽을 직접 코딩해 해킹 공격을 막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출제됐다.